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 8주 차를 넘어서며 찾아온 지독한 입덧과 울렁거림을 극복하기 위해 제 돈 주고 직접 구매한 임산부 레몬 캔디 2종 비교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임신 초기, 특히 8주 차가 넘어가면 24시간 내내 속이 울렁거리는 이른바 '토덧'과 '먹덧' 사이에서 고통받는 예비맘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울렁거림이 지속되어 입덧 완화에 좋다는 레몬 사탕을 다각도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오늘 비교해 볼 제품은 임산부 입덧 캔디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페를레디솔레 레몬 캔디(200g)'**와, 최근 입소문을 타며 먹기 편한 상큼함으로 떠오르고 있는 **'듀포 포지타노 소다 레몬 캔디(400g)'**입니다. 각각의 용량, 맛, 크기, 그리고 입덧 완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상세히 비교해 드릴게요!


1. 입덧에 레몬 캔디가 도움이 되는 이유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왜 수많은 임산부들이 입덧 기간에 레몬 사탕을 찾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임신 초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뇌의 구토 중추가 자극받으면 끊임없는 울렁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신맛(산미)은 침샘을 자극하여 구강 내 텁텁함을 줄여주고, 울렁거리는 속을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레몬의 상큼한 향 자체가 입덧을 완화하는 데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합니다.


페를레디솔레 레몬 캔디 (200g) 솔직 후기
먼저 임산부 가방 속에 하나씩은 꼭 들어있다는 필수 아이템, 페를레디솔레 레몬 캔디입니다. 이탈리아 포지타노 여행 기념품으로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
• 크기 및 식감: 캔디 한 알의 크기가 꽤 묵직하고 단단한 편입니다. 입안에 넣었을 때 볼이 볼록해질 정도로 존재감이 확실해요. 겉은 단단한 사탕이지만 천천히 녹여 먹다 보면 안쪽에서 새콤한 레몬 시럽(과즙)이 흘러나오는 매력이 있습니다.
• 맛: 레몬의 상큼함과 동시에 단맛이 꽤 강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울렁거림을 즉각적으로 잡아주기에는 시럽이 나올 때의 새콤함이 아주 효과적이지만, 사탕 자체가 다소 크다 보니 입안에 오래 머무는 것이 입덧이 심할 때는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듀포 포지타노 소다 레몬 캔디 (400g) 솔직 후기
페를레디솔레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줄 제품을 찾다가 처음으로 구매해 본 듀포 포지타노 소다 레몬 캔디입니다. 대용량(400g)이라 넉넉하게 쟁여두고 먹기 좋습니다.
• 크기 및 식감: 페를레디솔레에 비해 사탕 알 크기가 크지 않고 아담한 편입니다. 입안에 쏙 넣었을 때 이물감이나 부담감이 전혀 없어서, 울렁거림이 심해 입안에 무언가를 오래 머금고 있기 힘든 임신 초기에 아주 제격이었습니다.
• 맛: 단맛이 강한 사탕을 먹고 나면 입안이 다시 텁텁해지면서 울렁거림이 올라올 때가 있죠. 하지만 듀포 포지타노는 단맛보다는 확실히 톡 쏘고 상큼한 맛이 더 강합니다. 사탕 중심부에 소다 가루(발포 성분)가 들어있어서 녹여 먹다 보면 입안에서 탄산처럼 슈팅스타처럼 톡 쏘는 청량감이 느껴져요. 이 톡 쏘는 상큼함 덕분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 제 입맛에는 이 제품이 훨씬 잘 맞았습니다.
이 듀포 포지타노 캔디는 임산부들의 입덧 완화용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입가심용 사탕으로도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해요.
점심 식사 후 입안이 텁텁하거나 나른한 오후 시간에 졸음이 밀려올 때, 이 톡 쏘는 소다 레몬 캔디 한 알을 입에 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구강 청결제 못지않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편 회사 사무실 책상 위에 한 줌 쥐여주기에도 참 좋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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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묵직하게 녹여 먹으며 진한 레몬 시럽을 느끼고 싶다면: 페를레디솔레 레몬 캔디를 추천합니다.
• 너무 달지 않고 크기가 작으며, 톡 쏘는 청량감으로 빠르게 속을 진정시키고 싶다면: 듀포 포지타노 소다 레몬 캔디를 강력 추천합니다.
🩷100% 내돈내산으로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